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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9일
여차저차하다보니 펄 3G 교품을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이유는 모두 제 각각인데, 교품사유가 되는 것과 안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1. 트랙패드 불량(교품대상) 개인적으로는 광학 트랙패드 불량이 교품 판정 나오기가 까다롭다고 봅니다. 특히 불량이냐 아니냐를 판단하기 미묘한 지점에 있는 제품도 있더군요. 여하간 트랙패드가 일반 마우스처럼 부드럽게 움직여야하고(민감도 설정과는 별개로), 손가락 피부가 살짝 닿은 상태에서도 잘 움직여야합니다. 불량품은 인식이 되다 안되다하는 제품에서 손가락에 약간 힘을 주어(버튼이 눌리지는 않을 정도) 움직여야 하는 제품까지 다양합니다. 2. 버튼 불량(특히 1,2,3번 버튼 - 교품대상) 버튼을 눌렀을 때 찌걱 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다른 버튼에 비해 힘을 더 주어서 눌러야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3. 통화버튼-종료버튼이 다른 버튼보다 움푹 들어가 있음(정상 - 교품 대상 아님) 버튼을 눌렀을 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교품대상이 아닙니다. 4. USB 연결시 연결이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증상( 교품 대상일 듯 하나 확인 못했음) 처음 제품의 경우 USB로 연결하면 연결이 끊어졌다가 다시 이어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교품 받은 제품에서는 이 현상이 없더군요. 아마도 처음 제품이 불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 경우 첫번째 : 2번, 4번 두번째 : 1번 세번째 : 2번(증상은 약함. 쓰다가 이상해지면 교품신청해야할 듯)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고, 교품받아 해결했습니다. 사용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1년 03월 30일
지난주(3/22)에 일부 BES 서버와 BIS 사용자 중에 캐나다 RIM사 서버와의 통신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주인장은 별 문제가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음성통신은 문제가 없으나 BIS 관련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증상은 1. 브라우저가 안열린다. 2. 이메일이 안들어오다가 '모바일네트워크' 를 껐다 키면 몇시간 치가 주욱~ 들어온다 3. 구글 주소록 업데이트가 반영이 안됨 정도입니다. 이중에서 본인 BIS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1번과 3번입니다. 원인은 해결법은 확실한 건 현재로서는 없고, 1599-5119의 블랙베리 전용 서비스센터로 전화해서 증상을 설명해주면 '전화번호' '이름' '기기명' '기기 핀번호' 를 확인한 후에 server activation을 다시 해줍니다. 이후 현재까지는 별문제없이 잘됩니다만 조금 걱정되네요. 사우디처럼 블랙베리 서버를 자국내에 설치하게 하던가 해야지 이거원... 참고로 SK일반 AS 센터로 전화걸면 '2분 정도 대기한 후에 우리는 잘 모르니 딴데다 물어보세요~' 란 말을 한 1분정도 듣게됩니다. 2011년 03월 28일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운송 시스템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서울버스 이기 때문이다.
비교대상은 독일의, 정확히는 북부 독일의 시스템 되겠다. 1. 안가는 곳없는 버스 시스템 이명박 서울 시장 시절 도입 초기 정말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며 시작한 시스템이지만 지금은 별다른 불만 없이 잘 진행되어 가고 있다. 아니, 그렇게 보이고 있다는게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여하간 중구난방식으로 존재하던 각 버스 노선을 재정비하고 일정한 법칙하에 이름을 지어 일관성을 유지하고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마을버스의 연계를 통해 대중교통을 통해서 서울에서 경기 지역까지 이동하는데 불편한 일이 없도록 해놓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시스템을 만드면서 버스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에도 고유 번호를 부여하여 DB화 맟 통계에 반영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다. 버스 배차 간격부터 지금 여러분이 편하게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버스 위치 및 도착시간 계산이 가능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본다. 반대로 독일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많다. 지방분권에 기인한 사회구조상 수많은 마을을 버스로 다 돌수도 없고 고만고만한 싸이즈의 도시들 내에서는 더욱 그렇다. 단지 도시(혹은 마을의) 중앙역을 중심으로하여 방사상으로 연결되는 버스 시스템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최소한 중앙역에 서 있으면 갈수 있는 곳, 없는 곳은 알 수 있다. 2. 저렴한 1회 이용료 내가 한국에서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대중교통이용료와 택시비이다. 버스 한번 탑승에 2~3000원, 거리에 따라 최고 5~6천원까지 부르는 독일 버스에 비하면 서울버스 요금은 참으로 착하다 할수 있다. 게다가 지하철, 마을버스 요금도 연동이 되어 본인의 경우 마을버스-지하철-마을버스로 연계되는 출근 코스의 경우 1,100원이면 해결이 된다. 비슷한 거리를 독일에서 이용하면 기본-기본-기본의 3단계이니 한 10,000원 돈이 드리라. 3. 장기 사용 고객을 삥뜯는 시스템 2번에서 지적한 것처럼 1회 이용료는 저렴한게 한국이지만 독일은 이걸 커버하는 시스템이 있으니 월 정기권이다. 동네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 8~9만원 정도의 비용이면 일정 지역내에서 지하철(또는 전차) 및 버스를 한 달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월 정기권이 있으면 어른2명 + 얼라 3명이 정기권 한장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독일 시스템은 뜨내기 손님에게는 비싼 요금을, 장기 사용고객은 우대하는 시스템이라면 서울버스는 뜨내기 손님과 장기 사용고객을 구분안하는 시스템이라고 하겠다(써놓고 보니 휴대폰 회사 등도 이런 것 같은데...우리나라에서는 흔한건가?) 차라리 독일처럼 장기 사용 고객 우대 시스템을 만들어 좀더 할인율을 올려서 제공해주고, 1회성 고객들의 단가를 올리는 건 어떨지? 4. 노약자 우대 독일에서 나이드신 분한테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양보하면 대략 이런 뜻이다. '노인장. 나이도 드시고 위험해보이시는데 싸돌아다니지 말고 자리에 조용히 앉아있으슈. 자칫 송장치우게 생겼네' 매우 모욕적인 행동이며 싸대기 맞거나 욕 들어먹기 좋으니, 독일에서 예의를 심하게 차리지는 말자. 따라서 독일에는 노약자석 이런거 없고, 아프거나 힘든 사람들을 위한 하얀십자표시가 된 좌석이 존재한다(이 좌석에 앉아 있으면 지나가는 독일 사람들이 '멀쩡해보이지만 쯧쯧쯧...'하는 표정과 말들을 쉬지않고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노약자 우대의 천국. 지하철에도 버스에도 그득그득하다. 강요된 노약자 우대일지도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뭐 좋은점이 아니겠는가? ------------------------------------------ 서울버스 적자가 쌓인다던데 걱정이 크다. 이게 단순히 요금 한 번 올려보세~ 차원에서 나온 이야기라면 그렇지만 구조적 모순이 쌓이고 쌓여서 나온거라면 두고두고 발목을 잡을 텐데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반 걱정반이다. 개인적으로는 1회 이용료를 올리되 월, 3개월, 년 단위 카드를 발행해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 및 정기 사용자에 대해서는 저렴하게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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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사 at 03/22 4번은 아이폰에서도 출퇴근 시간 신도.. by shikishen at 03/04 마리오 좋아하지 않는 게임인데... .. by eihabu at 02/24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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