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4일
프론트미션 2089 보더 오브 매드니스 소감

일본에서 3년전에 '휴대폰'으로 발매된 게임을 NDS로 이식한 본 게임은

슈패미용 1편의 기본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여 나와 같은 올드게이머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色仙의 정보 제공)

물론 링크공격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마치 4편과 같은 동시 공격이 가능토록 했지만, 눈가리고 아웅일 뿐이다.

그래도 눈에 익은 제니스, 오크, 사카다 67식...몽키 DX 미사일, 캣츠아이 샷건 등등의 부품들을 보고 있으면 감회가 새롭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의 일부가 꽤 불편하고, 스토리가 진부하며, 난이도가 처음엔 어렵고 중반부터 쉬워지다가 막판에는 거져먹는 전통을 그대로 이었다는 점에서 프론트 미션 팬은 할만한 게임이라 하겠다.

군데군데 등장하는 프론트 미션1의 캐릭터와 2089의 마지막 스테이지 바로 전 스테이지(50)가 '사실 라커스 사건은 이렇게 해서 발생된 것이다...'라는 음모론 적인 이야기도 재미있고,

클리어데이터가 연동되어 2회차부터는 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프론트 미션 스테이지 1의 드리스콜이 된 느낌 이랄까?)

by 유이린 | 2008/07/14 16:57 | 유부남 라이프 | 트랙백(1) | 덧글(2)
Tracked from ANTIDUST日奇談_.. at 2008/07/26 18:56

제목 : 프론트미션 2089 보더 오브 매드니스
부제를 번역하자면 광기의 경계...정도로 할 수 있겠습니다만여튼 프론트 미션 1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쓴 작품으로프론트 미션 1 이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제 1차 하프만 대전 이후부터 제 2차 하프만 대전 발발까지가 이야기의 중심입니다.게임 자체는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으며 현재 2회차 돌리고 있습니다.(솔직히 2회차 플레이는 DS로 달리 할 게임이 없어서이기는 합니다만)좋았던 점을 꼽자면일단 프론트 미션 1 엔진을 가장 마음에 ......more

Commented by antidust at 2008/07/14 22:19
흠흠 저는 엄청 재밌게 하고 있습죠. 막판에는 애들 부위별로 살 발라먹는 재미가 살아 있는게 저는 오히려 반갑고 좋더라고요.
특히 시킹형이...시킹형이!!!!! 타입 시킹을 플레이어가 운용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 해도 이 게임은 가치가 있다구요 꺼이꺼이 ㅠ.ㅠ
(저는 시킹형은 레인 줬습죠. 스피드 함 뜨면 거의 살인적)
Commented by 유이린 at 2008/07/15 09:33
한바퀴 돌리면 덴드로비움이 나온다!!!!!!!!!!!!!!!!!
...메테오 유닛 같기도 하고...여하간 알맹이는 제니스 기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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